“가평귀촌귀농학교, 올해 첫 농사를 시작하다“
'45기 교육생 입교식 성황리 개최'
'30명의 예비 귀촌귀농인의 열정으로 강의실 가득 메워'
'30명의 예비 귀촌귀농인의 열정으로 강의실 가득 메워'
가평/강기호 기자입력 : 2025. 03. 26(수) 17:51

/가평귀촌귀농학교
[가평/강기호 기자]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이사장:채성수)가 3월 25일 개강을 하였다. 이번 개강에는 45기 교육생 30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 입교식을 가졌다. 가평군수를 대리하여 박재근 가평군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조두영 청평면장 등 지역 인사와 가평군 이미경 농업정책 과장, 조두순 팀장, 학교가 위치한 하천1리 최훈희 이장, 가평귀촌귀농학교 김문완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입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첫 기수를 시작으로 연 3회를 실시하는 가평귀촌귀농학교의 교육과정은 내실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교육 만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과 최고 등급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다진 만큼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교육생들은 출신 지역과 연령층은 다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뜨거웠고 타 기관 교육 수료 후 재교육을 위해 입교한 교육생도 있어 명실상부한 정통 귀촌귀농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교육생들은 가평군의 지원 제도 정보와 가평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 졸업생의 경험담, 농촌 이장의 지역 유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관심 있게 경청했으며, 첫 시간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교육과정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채성수 교장은 ‘전업농을 지향하는 귀농보다는 농업과 농촌 생활을 병행하는 귀촌이 실질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삶의 전폭적인 대변환을 이루어야 성공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평군 지원사업인 가평 한달 살아보기를 소개하며 '일정 기간 농촌 체류를 통해 농촌 체험 및 정보를 체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귀촌귀농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 교육 모토인 ‘현장 중심의 귀촌 준비과정’ 커리큘럼은 귀농귀촌을 위한 이론과 체험 교육과정으로 귀농귀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60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농가 주택 구입 자금 7,500만원과 농업창업자금 3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어 안정적인 귀촌귀농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첫 기수를 시작으로 연 3회를 실시하는 가평귀촌귀농학교의 교육과정은 내실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교육 만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과 최고 등급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다진 만큼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교육생들은 출신 지역과 연령층은 다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뜨거웠고 타 기관 교육 수료 후 재교육을 위해 입교한 교육생도 있어 명실상부한 정통 귀촌귀농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교육생들은 가평군의 지원 제도 정보와 가평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 졸업생의 경험담, 농촌 이장의 지역 유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관심 있게 경청했으며, 첫 시간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교육과정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채성수 교장은 ‘전업농을 지향하는 귀농보다는 농업과 농촌 생활을 병행하는 귀촌이 실질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삶의 전폭적인 대변환을 이루어야 성공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평군 지원사업인 가평 한달 살아보기를 소개하며 '일정 기간 농촌 체류를 통해 농촌 체험 및 정보를 체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귀촌귀농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 교육 모토인 ‘현장 중심의 귀촌 준비과정’ 커리큘럼은 귀농귀촌을 위한 이론과 체험 교육과정으로 귀농귀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60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농가 주택 구입 자금 7,500만원과 농업창업자금 3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어 안정적인 귀촌귀농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가평/강기호 기자 giho@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