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 이천시2)은 지난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허원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사업의 핵심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오늘 발대식이 어르신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얻고, 각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원 의원은 “경기도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교육훈련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활동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