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95호 <커버스토리>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특별법’이 절실하지만, 법안처리가 어려운 현실을 다뤄봤다. 주 쟁점은 반도체 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으로 정부와 노동계, 여·야간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환율 급등에 피해를 입는 현실을 살펴봤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뉴삼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저력을 다뤄봤다. 또한, 한미약품그룹 일가의 경영권 분쟁 종식 과정과 경영 안정화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을 조망해봤다.

<사회>에서는 중국 하얼빈에서 8년 만에 개최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살펴봤다. 한국 선수단은 금 16개, 은 15개, 동 14개를 수확해 2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리더십은 조직의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50대를 넘어서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터뷰>에서는 취임 100일을 맞는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의 근황과 도시개발 사업 계획을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은 하남시 미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하루를 살펴봤다.

<문화>에서는 강은향 작가의 ‘준비하는 발레리나(Ballerina Preparing)’를 소개한다. 발레리나의 움직임을 순간 포착하여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건강백세>에서는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의 종류와 그 위험성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이 시대 부녀의 사랑을 다룬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영화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제철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전국 미식여행의 명소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2월 25일 2025년 3월 1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동물을 쉽게 아끼고 쉽게 미워하는 인간의 양가적인 관점을 다룬 책 ‘나쁜 동물의 탄생’을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조건없는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가 전혀 터무니없는 해법은 아니라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