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김경재)는 지난 1월 23일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설맞이 릴레이 지역상생 나눔행사를 펼쳤다.

수도권동부본부의 릴레이 상생나눔행사는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본부 사회봉사단을 비롯한 18개 소속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나눔행사의 수혜대상은 서울·용인·원주·의정부 등 수도권 각지에 위치한 13개의 취약계층 지원기관이다.

또한, 나눔행사의 기부물품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쌀, 과일, 참기름 등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매했으며, 기부물품재원은 모두 임직원의 성금(1,900만 원)으로 마련됐다.

김경재 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지역상생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나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