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우리는 '언재나 한결같다'는 표현을 할 때 가끔씩 '노상'이라는 단어을 건넨다. 여기에 가장 어올리는 또 하나의 이슈가 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생일 파티나 친구들, 각종 친목 단체의 모임에서 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즐겨 먹는 치킨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노상치킨 봉덕점(대표 이다겸, 남구 이천로5길 17)'이 대구 지역에서 치킨 맛집의 선두로 손꼽힌다.

남구 봉덕3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위치한 '노상치킨 봉덕점'은 현대인들의 공간 쉼터인 카페로 자리매김을 해왔지만 지난 9월초, 일반음식점으로 변경하면서 지금의 '노상치킨'이 짧은 기간에 노상치킨이 갖는 독특한 맛을 즐겨찾는 고객들이 즐겨찾는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하여 종류별로 맛좋은 치킨을 전달했던 이다겸 대표는 "대구에 노상치킨은 두 곳의 체인점이 있지만 우리 봉덕점은 치킨에 대한 기본이 잘 되어있어서 고객들이 좋아한다. 또한 원재료에 대한 품질은 물론 치킨 맛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기에 최고의 더 큰 보람을 얻는다"고 말했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이 모두 기능한 노상치킨은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유명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영업 시간으로 연중무휴로 문을 연 노상치킨 봉덕점은 무엇보다도 원료육과 볶음밥, 함박스테이크, 잔치국수, 우삼겹 짬뽕탕 등 식사 메뉴의 음식 맛을 위한 깨끗하고 청결한 17평 남짓 공간에서 고객의 건강에 힘을 기울이는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경영마인드로 운영이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