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태풍을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시민은 태풍 경로를 주시하고, 관련 뉴스와 기상 경보를 주시 해야 한다.

또 대피 명령이 내려지면 신속하게 대피하여야 하고 창문과 문을 안전하게 고정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고정시킨다.
전기가 끊길 수 있으므로 손전등, 배터리, 음식 등을 미리 준비 하는 것도 필수이다.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비상 연락 방법을 협의하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조심스럽게 피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기초단체의 태풍 피해 예방책을 사전에 홍보해야 할 것이다.
주민들에게 태풍 경보 및 대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대피소를 마련하고 위험한 지역이나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여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 강우 및 배수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전력 및 통신 시설의 안정성을 강화하여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태풍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대비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태풍 후 복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 조치이다. 이러한 예방책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구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침수위험지역에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수 위험지역의 지도를 확인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이동할 때 주의해야 한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 집을 지을 때는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하거나 높은 지대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또 집 주변에 배수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정비하여 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모래주머니나 침수 방지 장치를 사용하여 집 주변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놓는 것도 예방책이다.

지역 사회의 침수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침수위험지역에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