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갑 2인 경선 확정
김성회“압도적 본선 승리 만들겠다”
유한태 기자입력 : 2024. 02. 19(월) 14:38
[유한태 기자]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예비후보는 19일 2인 경선 확정과 관련 “지난 총선 패배의 아픔을 딛고 누가 더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해주십사 진심을 다해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고양갑 지역에서 김성회, 문명순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최종 의결했다.

아울러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관련해 “또다른 기득권이 된 잘못된 정치행태를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 고양갑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심상정 의원의 지역구 연대 협상 제외 요청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무능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갑 선거는 진보개혁진영에 대한 평가와 미래를 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진보개혁진영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멀어지고 있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려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4선 심상정 의원이 고양갑에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엄중한 평가, 지지정당이 다름에도 마음을 열어주었던 진보개혁정치 지지자들의 평가를 놓고 이번 선거에서 치열하게 다투어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 이제 미래로 나아가자고 절절히 호소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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