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나라의 대통령이 화재 현장에 찾아와 시민들을 위로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모든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위로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화재 현장에서 피해 시민들과 구조대원들을 직접 만나서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하지만, 모든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위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대통령은 대중 매체를 통해 피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의 참모진이나 관련 기관을 통해 피해 시민들 대표자와 현장에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대통령이 화재 현장에 찾아와 시민들을 위로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모든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위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것이다.

화재 현장의 대표 또는 부근 시민들을 위로하며 조치를 하겠다고 직접 말했는데 현장까지 내려온 국가원수를 ‘피해 상인을 만나지 않고 갔다’고 흥분하는 뉴스를 접했다. 일일이 화재 현장의 시민들을 다 만날 수 있는가?

우리 시민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자기의 생각이 꼭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 번쯤 상대방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하면 이해가 되는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