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안병용 前 시장이 의정부시 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안병용 前 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의정부 시장으로서 지역을 성장시켜 온, 시민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또한 재임 기간에 송산동 주민들의 염원인 7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 온 인물이다.

비록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남은 과제를 필히, 송산동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룰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국회의원에 도전할, 가능성을 가진 후보자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안병용 前 시장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을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을 지역구 주민들은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하고자 하는 염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적어도 국회의원이 되려면 최소한 주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여유로움을 가져야 한다는 여론을 무시해선 안된다.

선거철에는 공약을 일괄적으로 내놓는 것보다는, 실천하는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을 지역 시민들은 정책과 성찰적인 의견을 고려하며,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자를 지지한다.
따라서 안병용 前 시장이 의정부시 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을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