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 화가의 개인展, Gallery heather에서 8월 5일까지 개최
대구/ 이영준 기자입력 : 2022. 06. 18(토) 10:10
[사진/ 이영준 기자] 이하은 화가의 생명력이 돋보이는 꽃그림과 젊은 여성 큐레이트 이승지 기획자가 연출한 전시회가 최고의 평가를 얻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식물의 잎이나 꽃잎을 의인화, 우리 삶과 동일시하여 대자연으로 확장하여 표현'을 중점적으로 작품들을 내어 놓은 이하은 화가의 개인전이 지난 17일부터 8월 5일까지 대구 중구 '갤러리 heather' 지하와 1층, 2층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는 개성이 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연출에 독특하면서 어떠한 작품 개인전시회 보다 세련되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오직 꽃그림에 고이 묻어두려는 이하은 작가의 이미지와 생명력이 있는 표현을 그대로 살린 사진학과를 전공한 독립기획자 이승지 큐레이트와 함께 어우러졌다는 최고의 평가를 관람객들로부터 받고 있다.

화사한 꽃그림을 벽에 걸고, 오로지 행복만을 담은 그림을 그려왔던 이하은 화가. "자신의 그림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그림을 오래도록 그리고 싶다"고 이 작가는 기자에게 말한다.

이처럼 이 작가의 작품전(Floating)에는 늘 공존과 순환에 관한 이야기 구성으로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서 빠져들게 만든다.

"존재하는 것은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은 순간 존재한다. 살아있는 것들의 유한함에 좌절했지만 그렇기에 삶과 죽음이 각자의 뜻을 지니게 되었다. 마지막이 있기에 우리는 절망보다 희망을 소원하며, 자신과 남의 삶을 고찰할 수 있는 전시회에 그 뜻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이하은 개인 작품을 감상하고자 관람객들의 발걸음은 이곳 갤러리로 향하고 있다.
(네비) 대구 중구 남산로7길 24 'Gallery heather'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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