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정소식지 시민 87%가 만족 응답
시정소식지 만족도 조사결과 총 817명 중 710명 ‘만족한다’고 밝혀
구리/김영길기자입력 : 2021. 11. 28(일) 14:17
[구리/김영길기자] 구리시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책자형 시정소식지 ‘구리소식’지에 대한 구리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책자형 시정소식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책자형 시정소식지에 대한 만족도 여부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책자 크기, 기사 만족도, 배부 실태 등 11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817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책자형 시정소식지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710명(86.9%),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은 57명(7%)으로 조사되었다.

책자형 시정소식지 선호 이유로는 ‘읽을거리가 많다(380명. 46.5%)’와 ‘디자인이 예쁘다(355명. 41.0%)’가 다른 대답보다 월등히 높아 구리시민들은 시정소식지의 기사 내용과 디자인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행 부수는 현재 90,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99명(61.1%), 책자 크기도 현재 크기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557명(68.2%)으로 가장 많아 구리시민들은 현재의 발행 부수와 크기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복 선택이 가능했던 질문인 시정소식지 중 구리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사 문항에서는 ‘퍼즐 이벤트’가 461명(56.4%)의 선택 되었다. 이어 옛 사진을 통해 구리시의 과거를 알아보는 ‘사진으로 보는 구리(341명 41.7%)’, 시민들의 생각을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시민 생각함(331명. 40.5%)’,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에세이 ‘구리에서 행복 찾기(217명. 26.6%)’가 뒤를 이었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기사 2, 3, 4위를 차지한 ‘사진으로 보는 구리’, ‘시민 생각함’, ‘구리에서 행복 찾기’는 올해 신설된 꼭지로 ‘구리소식’지가 시민들이 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구리시의 주요 시정 소식을 얻는 매체를 묻는 질문에 ‘구리소식’지라고 답한 사람이 495명(60.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리시 홈페이지(183명. 22.4%), 구리시 SNS채널(100명. 12.2%), 언론보도(25명. 3.1%)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구리소식’지가 시정시책의 올바른 전달과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공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책자형 ‘구리소식’지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구리소식’지가 구리시민들의 더욱 큰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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