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전통공예 활성화 제1회 서각 작품전 티아 겔러리 개최
- 목향서각회 회원 17명 작가 전시회가 개최
양평/강기호 기자입력 : 2025. 12. 17(수) 17:23
[양평/강기호 기자] 목향서각회(회장 이명근)는 지난 16일 오후3시 제1회 단월면 티아 겔러리에서 ‘전통공예 활성화 서각 작품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윤실 단월면장, 강옥순 주민자치위원장, 서영원 사보협위원장, 민인순 파출소장, 지역 문화예술인, 한국서각협회 양평지부 회원과 전통공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를 응원과 함께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통서각(傳統書刻)은 나무판재에 글씨나 그림을 새겨서 표현하는 우리 전통예술 장르다.
이번 전시는 가치와 정체성을 서각 예술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상징물을 서각 기법으로 새긴 총 50점의 목향서각회원 작품을 양평군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전시된 서각전은 나무에 아름다운 작품을 주로 시(詩)‧서(書)‧화(畵)에 병치될 만큼의 높은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
삼봉 이명근 회장은 “이번 서각 작품 전시를 통해 양평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되살아난 만큼, 서각의 깊은 멋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양평군민들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 예술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나무결 위에 새겨온 마음의 흔적들 앞에 한 획, 한 선마다 담긴 여러분들의 열정이 이 작은 전시장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1회 작품전을 마련하느라 많은 정성을 기울이신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부디 이 귀중한 첫 걸음이 우리동호회의 새로운 영감과 만남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뎟부쳤다.
특히 지도강사 목심 유재국 선생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목향서각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재국 선생은 김포에서 처음으로 서각을 시작하여 옥천,양동,단월면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서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0월에 결성된 목향서각회는 단월면 주민지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단월면 티아 갤러리에서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윤실 단월면장, 강옥순 주민자치위원장, 서영원 사보협위원장, 민인순 파출소장, 지역 문화예술인, 한국서각협회 양평지부 회원과 전통공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를 응원과 함께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통서각(傳統書刻)은 나무판재에 글씨나 그림을 새겨서 표현하는 우리 전통예술 장르다.
이번 전시는 가치와 정체성을 서각 예술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상징물을 서각 기법으로 새긴 총 50점의 목향서각회원 작품을 양평군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전시된 서각전은 나무에 아름다운 작품을 주로 시(詩)‧서(書)‧화(畵)에 병치될 만큼의 높은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
삼봉 이명근 회장은 “이번 서각 작품 전시를 통해 양평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되살아난 만큼, 서각의 깊은 멋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양평군민들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 예술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나무결 위에 새겨온 마음의 흔적들 앞에 한 획, 한 선마다 담긴 여러분들의 열정이 이 작은 전시장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1회 작품전을 마련하느라 많은 정성을 기울이신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부디 이 귀중한 첫 걸음이 우리동호회의 새로운 영감과 만남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라고 뎟부쳤다.
특히 지도강사 목심 유재국 선생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목향서각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재국 선생은 김포에서 처음으로 서각을 시작하여 옥천,양동,단월면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서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0월에 결성된 목향서각회는 단월면 주민지치센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단월면 티아 갤러리에서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양평/강기호 기자 giho@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