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윤재갑 기자] 사회대개혁·지방자치혁신 성남시민행동(상임대표 김용진 백승우 심우기 이상림 이은정)이 12.3 불법계엄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아 ‘내란공범 김은혜OUT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민주시민과 함께 야탑광장, 서현역광장, 숯골문화공원, 미금역 등 성남 곳곳에서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 김은혜 OUT 성남시민대회,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 사회대개혁 과제 실현 등 내란세력 척결과 민생 민주주의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광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면서 “내란세력의 정치적 실체인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법계엄에 대해 사과는커녕 극우정치의 길로 가고 있어 역사의 물길을 여는 시대정신은 내란세력청산”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45명이 대통령 관저로 몰려가 호위대 역할을 자처하는 끔찍한 일을 벌인 내란옹호정당 국민의힘을 기억한다. 여전히 반성과 성찰은 없다”면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극우적 정치인을 자임하며 공수처 해체, 헌법재판소 불인정, 내란선동의 유튜버 활동으로 내란공범임을 스스로 자임한 바 있으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반민주 반민생 반시민의 시정을 펼치고 있어 성남시민의 힘으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우기 상임대표는 “내란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 내란 정당 국민의힘 해체와 극우정치인 김은혜 신상진 단죄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내란세력 청산은 민생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최후의 보루이며, 12.3 내란세력 청산과 지방자치 사회대개혁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민주시민과 손잡고 중단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남비상행동은 ‘내란공범 김은혜 신상진 즉시 수사 처벌’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다.

[성명서]
성남시민행동은 내란공범 김은혜OUT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세계가 경악한 12.3 불법계엄이 발생한 지 벌써 1년이다. 사회대개혁·지방자치혁신 성남시민행동(상임대표 김용진 백승우 심우기 이상림 이은정)은 민주시민과 함께 야탑광장, 서현역광장, 숯골문화공원, 미금역 등 성남 곳곳에서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 김은혜 OUT 성남시민대회, 신상진 성남시장 처벌 투쟁, 사회대개혁 과제 실현 등 내란세력 척결과 민생 민주주의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광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내란세력의 정치적 실체인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법계엄에 대해 사과는커녕 극우정치의 길로 가고 있다. 오히려 국민의힘은 ‘내란몰이’에 맞서 반격하자고 선동하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의원총회 장소 변경 등으로 표결을 방해하며 계엄에 가담했다는 내란 중요임무 수행 정황 등 동조 행위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역사의 물길을 여는 시대정신은 내란세력청산이다.

대한민국 국민과 성남시민은 지난 12월 국민의힘이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45명이 대통령 관저로 몰려가 호위대 역할을 자처하는 끔찍한 일을 벌인 내란옹호정당 국민의힘을 기억한다. 여전히 반성과 성찰은 없다.

또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극우적 정치인을 자임하며 공수처 해체, 헌법재판소 불인정, 내란선동의 유튜버 활동으로 내란공범임을 스스로 자임한 바 있으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반민주 반민생 반시민의 시정을 펼치고 있다.
내란세력의 방패막이 역할을 자임해온 극우정치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더 이상 시정을 책임지게 할 수는 없다. 성남시민의 힘으로 퇴출 시켜야 한다.

아직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란이 발생한 지 일 년이지만 내란의 잔존세력과 어둠은 완전히 거치지 않고 있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기간이 내년 1월 18일이면 만료된다. 이미 한 차례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결정을 단행한 지귀연 재판부가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다시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도록 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지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진보개혁세력은 신속한 내란 전담 재판부, 내란 영장전담 재판부 설치로 국민이 명령한 내란 청산을 완수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성남시민행동은 내란을 옹호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 내란 정당 국민의힘 해체와 극우정치인 김은혜 신상진 단죄가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내란세력 청산은 민생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최후의 보루이다.
성남시민행동은 12.3 내란세력 청산과 지방자치 사회대개혁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민주시민과 손잡고 중단없이 전진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내란공범 김은혜 신상진을 즉시 수사하고 처벌하라

둘째, 내란 청산,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는 시민의 명령이다. 즉각 시행하라

셋째, 불법 비상계엄 옹호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