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713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기업들이 국내 산업에 800조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경위와 반향을 살펴봤다. 한국과 미국 간 ‘조인트 팩트시트(JFS)’ 최종 확정 이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 생산 기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정치>에서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후 발생하고 있는 여권의 움직임을 조망해 봤다.

<경제>에서는 한미 관세·안보 협상 ‘조인트 팩트시트’ 최종 합의를 발표한 내용을 다뤄봤다. 이번 합의에 대해 ‘한국이 져야 할 부담은 확실한데 이익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사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한 여러 상황을 살펴봤다. 수시·사탐 고득점자 증가로 문과 합격선이 증가했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의미 있는 대화는 곧 알아가는 대화’라고 예를 들어 설명한다.

<김영일 칼럼>에서는 ‘인구소멸지역’ 문제는 중앙정부의 새로운 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자 수첩>에서는 청년과 중년의 겪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의 실상과 문제점을 지적한다.

<지역 포커스>에서는 ‘고양특레시의 다양한 교통정책을 살펴봤다. 이어 양평군의 청년정책을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몸에 활력을 주는 감귤의 장점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30일간 펼쳐지는 극한의 서바이벌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더 러닝맨‘을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자연과 빛, 디지털 콘텐츠가 어우러진 야간 미디어아트 공간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11월 25일~2025년 12월22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논쟁적 인물 행크 애셔의 삶을 기록한 책 세상을 데아터베이스에 가둔 남자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정부는 부동산 규제 정책 만지작거리기를 멈춰야 한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