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경기도,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다

​ 경기도 전역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인 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오는 11월 22일(토) 오전 11시, 의정부 행복로 일원(의정부 백도 문화공원 앞 광장)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이번 통큰 세일은 11월 22일(토)부터 30일(일)까지 9일간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 430여 개소의 참여 상권에서 진행되며. 특히 올해 하반기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결제 방식에 큰 변화를 주었다.
​경기지역화폐 자동 페이백 도입: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즉시 페이백(환급)으로 지급해 준다

●​소비자 혜택 확대
최대 혜택을 통해 도민들의 소비 체감을 높이고, 이는 곧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원 관계자는 "이번 통큰 세일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경제 캠페인"이라며, "상반기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다양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펼쳐지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