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영창 기자]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15일19:00 대한변호사협회 세미나실에서, 세계한인법률가회와 함께 “제11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해외진출 아카데미는 우수한 대한민국 청년 법조인들과 대한민국 법률서비스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4년 처음 마련된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능력과 열정을 갖춘 총 97명의 우리 청년법조인들을 대상으로, 국제거래, 국제중재 등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12. 17.까지 총 10회에 걸쳐 국제법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