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민선8기출범3주년을 맞이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15일 오후2시 의정부 시청 회룡홀에서 [ 다시 흥선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의정부시 장을비롯한 담당국장 시민소통과장등 의정부시 (중앙지 지방언론사) 출입기자1백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도시가 태어난 자리! {의정부 다움}을 간직한 흥선동이 도시의 중심지였다

주변으로 의정부역 중앙극장 .의정부 재래시장. 캄프 홀링 워터.등 사람과 상업 교통이 모이고 이어지는곳 의정부시 최대 생활 인구 약 22만명 거주인구 약 10만명으로 청년유동인구 1위로 성장발전된 지역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인구변화와 공간의 노후와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도심기능의 약화로 교통혼잡 주민의 삶이 저하 생활인구의 감소등 도심지가 약화의 원인으로 변화 되었다
이와관련 의정부시는 흥선 프로젝트 3대 전략과 10대 과제로 도시공간 재편과 혁신. 생활인프라 강화. 지역경제 구조전환으로 전략을 세우고 이와 아울러 의정부역세궈ㆍ 개발을 새롭게 구성 중심기능을 강화할것이다
또 속도감 있는 재건축 재개발로 2035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의정부가 앞서 갈계획이다 속도전으로 업을 ~~
7개분야 통합심의
주민공람중 시의회 의견청취 동시진행등 27개월에서 16개월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허 용적률20% 신설 종상향 기준 완화 다양한 기부체납 으로 사업성 개선과 공공성 확보에 힘쓸것이다
이외에도 도시공간의 재편과 혁신으로 시민레저 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생활레저 거점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또 걷고싶은 거리와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 위험하고 불편한길을 안전하고 걷기좋게 매력적인 공간을 총총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 이다
이외에도 교통인프라 개선하여 시민이용이 더 빠르고 편해지게 하며 공공 민간시설 개방 모두의 공간으로 탈바뀜 시킬것이다
또한 삶의 질을높이기 위해 생활인프라 강화로 생활밀착 인프라 확충 하고 CRC 경제 자유구역 지정해 소비도시가 아닌 첨단도시로 의정부시 미래를 위한 도전.전통시장 혁신및 도심 상권의 콘텐츠 강화로 의정부 소비의 중심 노후된 상권을 새로 바꿔 매력적인 공간 조성 전통시장의 구도심과 상권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지역인재 육성 지역산업 연계로 교육과 산업이 연결되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쓸계획 이다
의정부시의 도시는 변한다 할지라도 도시의 미래는 다시 흥선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