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양용기 기자] 수원특례시 세류지킴이 연합회(회장 허경덕)는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철죽나무 심기 및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지킴이 20주년을 기념 관내 버드내도서관 공원에서 지난 15일 오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원 밴치 주변 철죽나무 심기 및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세류지킴이 연합회 회원들은 철쭉나무 묘목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도의원 이애형,허경덕 회장은 떡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버드내공원 밴치 부분에 철죽나무도 심어 녹색 환경 조성도 전개했다.

이애형 도의원 (세류지킴이 고문.경기도교육위원회 위원장 수원시 제10선거구)는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다 오늘 따뜻한 봄 주민들과 함께 철죽나무를 받아서 직접 심을 수 있어 뜻깊었고, 이웃들과 함께 떡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 주민을 위해 버드나무도서관 공원 부분 환경 개선 등 주민 에게 꼭 필요한 예산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 세류지킴이 연합회 회장 허경덕은 이번 "철죽나무를 심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고, 떡 나눔을 통해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 정말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 지역 노래자랑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수원특례시 세류지킴이 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