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은주 기자] 대구 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예술과 치유를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더아트트리.

더아트트리(대표 이신영)는 지난 2019년부터 예술융합 아트트리 동아리 창립 이후부터 2025년 지금까지 뮤직&향기테라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관에 새로운 힐링 문화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더아트트리는 예술과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감각을 깨우고 내면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뮤직&향기테라피연수는 음악과 함께하는 아로마 힐링 세션, 마인드풀 향기 워크숍 등이 있으며,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더아트트리는 특히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치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켰다.

2023년 달성군내 초등학교 전교직원과 학생대상으로 온가족 마음챙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예술 치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융합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가정과 학교에서의 정서적 소통을 도왔다.

또한, 대구청년센터 뮤직 & 향기 테라피 특강, KIMM경북과학기술원 연구진 힐링특강, 2024년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전임 관리자 대상 연수 그리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대상 뮤직&향기테라피 연수 등 다양한 교육을 기관과 협력하여 예술과 치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더아트트리는 현재도 지역 내 학교 및 기관에서 예술융합 감성 치유 테라피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교육과 치유가 융합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신영 더아트트리 대표는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예술과 향기의 치유적 요소는 감정적인 안정과 창의적인 사고를 돕는 데 효과적”이라며 “지역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과 테라피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힐링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