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설 명절 특별수송(1/24~2/2)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강선역환경사업소(소장 김득수)에서도 기동반을 투입하여 지난 16일에는 경기광주역과 판교역 등 경강선 12개 역에 대해 일제 방역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오는 24, 25일 양일간에는 수서역, 모란역, 죽전역이 포함된 수인분당선 34개 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가장 즐겁고 행복해야 할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높은 청소 품질과 완벽한 방역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