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전주시을) 국회의원은 전주 서부시장에서 임기 첫‘이성윤에게 바란다! 李심全심 소통의날’을 개최했다.

‘李심全심 소통의날’은 이성윤 국회의원과 지역 시·도의원, 보좌진들이 함께 전주시 곳곳의 현장에서 더 큰 전북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소통의 장으로서 서부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제1회 李심全심 소통의 날’은 약 11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서부시장 현대화 방안 ▲효자1동 주민센터 현대화 ▲은빛공원 재정비 ▲우체국 주변도로 확장 ▲효동2길 골목 꽃길 조성 ▲하수관로 및 노후주택 정비 ▲따박골6길 열선 설치 ▲효자동 일대 운동기구 설치와 같은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는 등 열띤 소통이 이어졌다.

이성윤 의원은“윤석열 용산 정권의 전북 홀대 속에서도 더 큰 전북으로 가는 길을 현장에서 반드시 찾아내겠다”면서“민심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정치로 더 큰 전북으로 향하는 방안들은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협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