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미래디자인학부, 안양문화고등학교와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훈련기관 선정
우민기 기자입력 : 2024. 05. 23(목) 17:12
[우민기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미래디자인학부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고졸인력을 양성하고자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이하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의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훈련기관을 선정·발표했다.

안양문화고등학교는 지난 2월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가 참여한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후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XR기반 버츄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훈련기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예술디자인 교육의 거점인 계원예술대학교 미래디자인학부는 안양문화고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블렌더 3D 기초 교육, 디지털 드로잉 교육, 텍스처 및 스캐닝 교육 등 전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해 버츄얼 실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성공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운영기간은 최대 5년이며 매년 사업 결과 평가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고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계원예술대 미래디자인학부는 대학이 가진 연구, 교육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지역 사회 내 고등학교까지 확장함으로써 시대적 요구에 발맞춘 대학의 역할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문화고 엄홍종 교장은 "AI시대가 요구하는 VR/AR/XR 분야의 전문인력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감형 산업의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스페이스아트앤테크놀로지 전공, VR콘텐츠디자인전공을 운영하는 계원예대 미래디자인학부와 협력해 실무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대학의 다양한 실전 훈련프로그램 뿐 아니라 첨단 실습장비 운영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업 및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선미 계원예대 미래디자인학부 학부장은 "실감미디어 교육에 특화된 교육으로 계원대 미래디자인학부가 첨단 산업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며 "참여 학생들에게 XR(실감형) 기반의 버츄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육부터 진학 또는 취업 연계까지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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