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이임성 변호사가 법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이 변호사는 법무부 마을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이 변호사는 시상식에서 법의 날의 의미와 법치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임성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세운법조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법무부 마을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법률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겨 지역의 훌륭한 법조인의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 이임성 변호사는 법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법의 중요성과 변호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 사회에서 법치주의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법의날 훈장을 받은 이임성 변호사는 지난 15년전 의정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퇴임한 후 경기북부지역에서 법무부 마을변호사, 경기도 자문변호사,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법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헌신해 왔다.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등에서 자문변호사로 주민을 위한 법률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