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의왕농협(조합장 이응천)이 제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 시상식에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농협이 전국 사무소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설립이후 최초로 사무소부문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 축협 사무소를 선발하는 제도다.

의왕농협은 이응천 조합장 취임후 신용사업 부문에 있어 2023년도 1분기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 수상. 2023년 농협생명 상반기 pre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2023년. 2024년 NH농협생명 BEST CEO 1위.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TOP –CEO 수상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응천 조합장은 “의왕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만들어주신 영예로운 상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하면 된다’라는 목표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 대상이라는 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왕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