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막을 내려
주광덕시장, 장애인 일자리 사업 30억 이상 배정하여 시행
대통령 표창에 임재남 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 지회장 ’수상‘
대통령 표창에 임재남 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 지회장 ’수상‘
남양주/김영길 기자입력 : 2024. 04. 21(일) 14:51

[남양주/김영길 기자] 제44회 남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0일 다산동 소재한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일원에서 거행됐다.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관심사로 ‘함께 누리는 상상 the 더 이상’이란 프레이즈를 표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사랑의 열매와 시 복지재단이 후원한 기념식에는 ‘함께 가다’(슬로우마라톤) 부대행사로 진행한 하이라이트는 시설팀 100명과 연합회팀 100명이 2인 1조로 250팀을 구성하여 총 500명이 체육문화센터(행사장) 일원 1,4㎞ 코스를 동료와 함께 하는 미션체험으로 완주를 하면 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이벤트 행사로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충분했다.
‘함께하다’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두리원, 새롬의집, 신망에 재활원 등 각 시설의 장애인들이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흥겨운 모습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장애인들은 함성과 환호로 분위기를 열광시키는 등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최만석 장애인단체 연합회장, 김양원 장애인단체시설 연합회장, ㈔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 임재남 지회장, ㈔농아인연합회,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권경순 회장, 시청 최재웅 복지국장, 비영리단체 물골안 공동체 이희원 회장, 내·외빈 관계자등 약 1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행사를 축하하고 이들을 위로격려 했다.
이와 같이 장애인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최 측 최만석 연합회장과 김양원 시설연합회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다. 인권헌장 전문을 요약하면 ‘장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자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등 13가지 항목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유공표창(18명) 수여식에서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임재남 지회장이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도지사 표창에 유미경 씨(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 도우누리), 시청 장애인복지과 한태룡 주무관과 남양주시장 표창에 김태진 씨를 포함한 각급 기관장 표창을 각각 수여하는 등 사랑과 미덕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함께하다’ 기념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방금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을 하셨듯이 장애인단체 연합회 최만석 회장님, 시설연합회 김양원 회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장애인단체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분들이 전체 33200명이 되는 시 장애인들에 권익향상과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장애인들이 더 살기 좋고 함께 진정으로 누릴 수 있고 ‘차별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을 높이’란 3대 지표로 우리가 함께 누리는 상상 더 이상에 남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주인공들이 이 자리에 다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서로서로 힘내자 더 잘할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다고 서로를 보면서 격려의 박수, 자축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한 뒤 “시는 장애들의 일자리가 소중하다고 하여 여러가지 살림살이가 어려운 가운데 금년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30억 이상을 배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장애인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사랑의 열매와 시 복지재단이 후원한 기념식에는 ‘함께 가다’(슬로우마라톤) 부대행사로 진행한 하이라이트는 시설팀 100명과 연합회팀 100명이 2인 1조로 250팀을 구성하여 총 500명이 체육문화센터(행사장) 일원 1,4㎞ 코스를 동료와 함께 하는 미션체험으로 완주를 하면 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이벤트 행사로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충분했다.
‘함께하다’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두리원, 새롬의집, 신망에 재활원 등 각 시설의 장애인들이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흥겨운 모습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장애인들은 함성과 환호로 분위기를 열광시키는 등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최만석 장애인단체 연합회장, 김양원 장애인단체시설 연합회장, ㈔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 임재남 지회장, ㈔농아인연합회,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권경순 회장, 시청 최재웅 복지국장, 비영리단체 물골안 공동체 이희원 회장, 내·외빈 관계자등 약 1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행사를 축하하고 이들을 위로격려 했다.
이와 같이 장애인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최 측 최만석 연합회장과 김양원 시설연합회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다. 인권헌장 전문을 요약하면 ‘장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자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등 13가지 항목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유공표창(18명) 수여식에서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임재남 지회장이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도지사 표창에 유미경 씨(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 도우누리), 시청 장애인복지과 한태룡 주무관과 남양주시장 표창에 김태진 씨를 포함한 각급 기관장 표창을 각각 수여하는 등 사랑과 미덕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함께하다’ 기념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방금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을 하셨듯이 장애인단체 연합회 최만석 회장님, 시설연합회 김양원 회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장애인단체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분들이 전체 33200명이 되는 시 장애인들에 권익향상과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장애인들이 더 살기 좋고 함께 진정으로 누릴 수 있고 ‘차별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을 높이’란 3대 지표로 우리가 함께 누리는 상상 더 이상에 남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주인공들이 이 자리에 다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서로서로 힘내자 더 잘할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다고 서로를 보면서 격려의 박수, 자축의 박수를 보내자”고 말한 뒤 “시는 장애들의 일자리가 소중하다고 하여 여러가지 살림살이가 어려운 가운데 금년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30억 이상을 배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장애인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영길 기자 ykkim@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