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내중학교-군포디자인문화협회 업무협약 체결
우민기 기자입력 : 2024. 04. 18(목) 17:36
[우민기 기자] 궁내중학교(교장 엄민용)는 지난 17일 군포디자인문화협회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 운영을 위탁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궁내중학교의 2024년도 동아리 운영을 위해 군포지역의 문화·예술 단체 등이 동아리 활동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내용으로 총 15개 프로그램, 241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파티쉐 직업 체험, 요리·플레이팅, 전통 회화, 인두화, 종이 공예, 실로 하는 섬유 공예, 프랑스 자수 공예, 칼라 테라피와 실공예, 마크라메, 가죽 공예, 도예, 주얼리 공예, 오카리나, 반려식물 공예, 아로마 테라피)

문화 예술 관련 동아리 활동은 학생의 요구는 있지만, 교사들의 전문성으로 학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재능을 키워주기에 어려움이 있어 학교 교육활동에서 취약한 영역이었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궁내중학교는 2024학년도에 학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학생 주도형 개설 동아리’, ‘교사 주도형 개설 동아리’, ‘전문 단체 위탁 운영 동아리’의 세 가지 형태로 총 49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궁내중학교 엄민용 교장은 “군포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학생을 위해 동아리 활동 위탁운영에 나선 것에 감사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좋은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디자인문화협회 이현희 이사장은 “군포의 문화 예술인들과 단체가 학교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재능을 군포지역 학생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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