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합동모의훈련 실시
우민기기자 입력 : 2022. 09. 29(목) 13:47
[우민기기자 ] 의왕시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 28.~10. 7.까지 감염관리활동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별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지난 29일 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다사랑중앙병원(대표원장 허성태외 3명) 회의실에서 다사랑중앙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식 도상훈련 방식으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마련한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구성원별 역할을 분담하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확진자 발생 전 △의심환자 발생 △확진자 발생, 3단계에 맞춰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모의훈련이 의료기관의 집단발생 대응 체계 점검 및 직원들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요양병원 중증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다사랑중앙병원 외 관내 요양‧정신의료기관 5개소에도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해 자체적으로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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