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이어준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주인공은?
9월16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서 초연
김부삼 기자입력 : 2022. 07. 04(월) 17:13
[김부삼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오는 9월16일부터 11월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초연한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올해 초 뮤지컬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작품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드라마는 최종회 평균 21.7%, 최고 24.1% 시청률을 달성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 내 4차 한류 붐을 일으키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올해 결혼까지 골인하며 화제가 됐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 참여한 박지혜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또 오해영', '시그널' 등으로 섬세한 음악을 선사해온 이상훈 감독이 음악을 맡는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금란방', '모래시계' 등의 박해림 작가가 대본을 맡고, 뮤지컬 '비틀쥬스', '제이미' 등의 이현정 안무가가 합류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으로 거듭나게 된 '사랑의 불시착'을 암시하는 장면을 담았다. '어느 날, 운명처럼 날아든 사랑'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포스터에는 패러글라이딩의 불시착 순간과 함께 윤세리와 리정혁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운명적 만남을 예고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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