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가 24일부터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와 전북축구연합회, 무주군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25일 2일간 무주등나무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32개팀 총 1000여 명이 참가하며 전북에서는 전주온고을, 전주교차로, 익산쥬얼리, 정읍단풍미인등 4개팀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개회식은 24일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선수단 입장, 우승기반환, 선수대표 선서, 시축 등으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