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김경재)는 지난 27일(목), 본부 내 대강당에서 본부장, 각 처장, 역․소장 등 53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서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과 직원 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성희롱․괴롭힘 근절 서약서 낭독 및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재 본부장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이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