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논공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연석회의'가 3일 오전 11시 논공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논공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연석회의'에서 제갈태규 협의회장은 지난날 '논공읍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노이1리 이숙자 회장을 비롯한 삼리2리 강경미 회장, 상2리 전진남 회장, 북3리 남명희 회장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하면서 격려했다.

김철훈 읍장과 이홍임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서 제갈태규 회장은 '논공읍새마을협의회'에 새로 가입한 장두용(인동타이어, 금포3리) 및 상2리 백흠도 씨에게 각각 새마을지도자 가입에 따른 인준서를 전달했다.

제갈태규 논공읍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밑바탕으로 논공읍이 발전하기 위한 국민운동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새마을지도자로서 품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기계발의 새마을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