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박의 맛집으로 순두부를 즐겨 찾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제대로 찾아오게 해주는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완뚝순두부 매천점이 지난 8월에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바쁘다.

한끼의 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입안에서 감도는 맛의 즐거움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완뚝순두부 매천점의 메뉴는 완뚝순두부, 얼큰짬뽕순두부, 차돌박이순두부, 햄치즈순두부, 매생이굴순두부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1만원에서 착한 가격으로 마련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8인 이상 단체 예약도 가능하면서 순두부 전 메뉴 포장도 주문이 가능하다. 점심 때와 저녁 때 쯤이면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완뚝순두부 매천점의 매력 포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 사이의 점심 시간에 매장으로 전화를 주면 가장 듬직한 돌솥밥이 15분 안에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된다.

완뚝순두부는 수분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 부드럽다. 그리고 콩 특유의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입맛이 없을 때, 노인 음식으로 이용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완뚝순두부 매천점 김진우 대표는 "순두부는 콩의 영양가를 가장 이상적으로 소화 흡수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고, 콩을 순두부로 만들어 먹을 경우 우리 인체에 95% 가까이 흡수가 된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40%에 가깝고 섬유질과 칼슘, 회분, 철분이 듬뿍 들어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까지 풍부하다"고 말했다.

매장의 순두부 맛은 하얀맛, 순한맛, 보통맛(신라면맵기)로 나뉘어지며, 깨끗한 식당 환경과 고객친절만족서비스를 경영마인더로 임직원들은 최고의 서비스로 하루 24시간 영업에 임한다.

(문의) 북구 매천로 4길 32.(053) 322-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