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지난 19일 우만동 도시근린공원에서 우만동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소 직원 5명이 우만1동 마을축제 내 행사에 참여하여 공단 보호사업 홍보 이벤트 및 청렴캠페인을 전개 했다.

특히, 캠페인에 나선 경기동부지소 직원들은 청렴 문화를 나타내는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가 인식될 수 있도록 기관의 청렴 정책을 홍보했다.

한편, 경기동부지소는 직원이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갑질 근절 및 청렴 문화를 실천하는 공단의 직장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