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윤재갑 기자] 성남시새마을회(회장 방영기)는 지난 28일 수진역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명과 이수진 국회의원, 국중범 도의원, 시의원(고병용, 안극수, 추선미, 윤혜선, 안광림, 조우현, 황금석, 성혜련, 김윤환)이 참여하여 함께 질서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성남시새마을에서 매주 월,수,금 성남시 30개소에서 매일 아침 08:00~09:00까지 질서지킴이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홍보를 위하여 매년 각 구별로 캠페인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수정구(12일 태평역), 분당구(21일 야탑역) 중원구에서 질서지킴이 캠페인을 교통문화정착을 목표로 ‘느긋한 안전운전 흐뭇한 명랑사회’, ‘횡당보도 정지선은 도로위의 안전밸트’ 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행진을 실시하였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하여 참가자 전원이 쓰레기 줄이GO, 재활용 늘리GO, 지구를 살리GO라는 3GO운동을 제창 하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성남시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나무심기, 자원재순환운동, 새마을줍깅운동을, 폐건전지 모으기, 종이팩 모으기, 투명프라스틱 분리배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빵만들기, 김장김치 담궈주기, 사랑의 반찬 만들기 등 취약계층 돌봄사업으로 온기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