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사)국제당수도연맹 남인도 총재가 지난달 29일 한국을 출국, 사할린체육관에서 무술대회를 주관 및 참석한 후 긴 시간을 러시아 순방하면서 당수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여러 선수들에게 승단 심사, 단증을 직접 수여하고 좋은 소식으로 7일 무사히 국내에 귀국했다.

남 총재는 이번 러시아 순방 길에 '당수도 한민족 무예 책'을 전달했다. 이후 모스크바 초대 행사에 참여했으며, 사할린 영사관의 초청으로 박상태 영사와 교포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전통무예인 당수도 보급에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서로 힘을 기을이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