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이 4월 29일 오전 10시 2024 2분기 정례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걷고싶은 도시 의정부’란 주제로 김동근 시장은 첫번째로 보행자 중심의 도시 불필요하고 과도한 시설물 철거를 통해 보행자의 편의 증진에 우선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로는 시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버스교통체계 구축하여 대중교통 활성화와 자동차 없는 걸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사업 추진을 하여 경기북부의 교통지체를 해소하고 서울시 진출입의 접근성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 장암동에 수목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마음대로 산림욕장에서 쉴 수 있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변 일대에 자연과의 교감 강화와 건강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연결도로에 흙길 황톳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보행 환경을 제공, 기존 수목을 활용 녹색길 조성으로 녹색도시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정서를 주관하는 문화사업을 추진해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에 힘써 가족들이 즐길 수있는 패밀리 아트센터 건립 예정이고, 디자인 도서관을 세워 의정부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민락동 체육센터 내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송산권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문화시설을 건립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탈피 문화 속의 여유를 가지는 삶의 도시 건설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