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국민의힘 최진학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선거사무실에서 군포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집 연합회 측은 “양벌규정 문제, 예산 문제, 유보통합 문제 등 정치권에서 보육업계에 관심을 두고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최진학 후보께서 국회에 가신다면 부디 보육업계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최진학 후보는 “저출산 시대에,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다. 내가 국회에 간다면 꼭 관련 내용들을 잊지 않고 입법으로 법제화하여 보육업계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 후보는 시흥군 남면(現군포시)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군포시의회2, 3, 4대 시의원,경기도의회7대 도의원과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