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71호 <커버스토리>에서는 4.10 총선을 앞두고 진화하는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다뤄봤다. 금지된 딥페이크 선거 게시물이 활개치면서 딥페이크는 이제 여론을 호도하는 민주주의 최대 위협 요소라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집>에서는 영세 하도급업체가 대방건설을 상대로 특가법상 사기로 고소하여 형사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내용을 심층 취재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2021년 부산명지 디엠시티 3,5차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엠원아이엔디에 일방적 계약 해지와 수십억 원의 공사대금을 미지급했다.

<정치>에서는 4.10 총선 대진표가 속속 확정된 가운데 의회 권력을 놓고 벌이는 여야 간 경쟁을 짚어봤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결국 파경을 선택한 이유와 향후 총선 전망을 살펴봤다.

<경제>에서는 70대 노인 4명 중 1명이 생활비 취업자라는 통계가 나오면서 노인 일자리의 심각성을 다뤄봤다.

<사회>에서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의지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의료계의 모순적 태도를 짚어봤다.

<한창희 칼럼>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문화적 충돌을 통해 MZ세대만의 특성을 설명한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창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모험적 행보를 걷게 되지만, 그래도 도전해볼 만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레저>에서는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날 수 있는 꽃 나들이 전국 명소를 소개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시흥시가 지난 2018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거북섬을 포함한 시화MTV에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살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한국화 거목 박대성 작가의 ‘소산비경’ 전시를 소개한다.

<건강백세>에서는 현대인의 질 나쁜 잠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질 나쁜 수면은 심혈관 질환,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메이 디셈버>를 소개한다. 이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도 노미네이트 됐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기자수첩>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실에 맞춰 처우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녹즙은 좋은 영양소이지만 간암환자는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2월 27일 2024년 3월 11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가수 이효리의 국민대학교 졸업식 축사 중 ‘인생의 독고다이’라 말한 내용을 인용하여 삶은 자신만의 자신감과 목표로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과사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전후 독일인의 멘털리티를 부검한 책 <늑대의 시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