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기범의원,행정감사에서 운영평가없이 추가
시립동물병원 조성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먹구구식 행정 질타.
성남/윤재갑기자 입력 : 2023. 11. 29(수) 17:12
박기범 의원
[성남/윤재갑기자 ] 성남시의회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가 상임위원회별로 일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경제환경위원회가 재정경제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박기범 의원은 지역경제과 감사에서 시립동물병원 설립 중점사업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23년도에 단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 시립동물병원이 운영평가 없이 추가 시립동물병원 조성 예산이 편성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무계획적 행정과 예산 낭비를 질타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시립동물병원 중점사업임에도 올해는 전무하고 내년에도 실시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이날 집행부는 보고했다.

또한, 이용실태는 하루 평균 6명으로 계획보다 훨씬 적은 수가 이용 중인 것으로 보고 되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운영평가도 없이 단지 분당구에서 이용하기에 멀다는 이유로 제2의 시립동물병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비판했다.

박기범 의원은 “시립동물 병원이 개원한지 2~3개월 만에 다시 제2의 동물병원 예산이 올라온다는 것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신상진시장의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인 행정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고,

작년에 민주당의원들의 비판을 귀담아 들었다면 제2의 시립동물병원 조성이라는 행정낭비와 예산낭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시장과 여당을 비판하고 이에 동조하여 무리하게 시립동물병원을 추진한 집행부 공무원들을 질타했다.
성남/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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