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미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은 2020년 1월 28일부터 2022년 5월 22일까지 한반도에서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수행한 공로로 미육군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사단의 COVID-19 대응을 위한 명령 및 통제를 제공하기 위해 Quarantine Fusion Cell(QFC)을 확대하여 COVID 대응을 강화하고 팬데믹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새로 구축된 QFC는 사단본부대대 및 5개의 각 예하 부대의 자산으로 구성되었다.

QFC는 주어진 기간 동안 검역 작업을 계속 지원했다. QFC는 검역 시설이 임무 종료후 돌아가는 예상되는 인원에 추가하여 도착 인원 외에 처리할 수 있는 도착 인원에 대해 8군에 추정치를 제공하여 시설이 최대로 초과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중요했다.

또한 이 시설은 사단 내 정보 및 지침의 단일 지점이 됨으로써 한국의 14일 의무 격리 및 전반적인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COVID-19 대응에 대한 주한미군(USFK)의 공약을 지원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단은 이 임무를 위해 추가 건물을 활용하기 위해 8군 및 미 육군 험프리 시설사령부와 협력하여 이 기간 동안 1개 건물에서 14개 건물로 확대했다.

해당기간동안 부대에 배치되어 근무하거나 부대배치를 명령받거나 해당기간동안 당 부대에 근무를 하거나 해당기간내 30일 이상 근무를 한 장병들은 부대상을 패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