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청주시의회 제2대와 3대 의정활동에 충실하면서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며 어떤 의원들 보다 지역민들의 고충을 가장 밀착하여 민원을 세부적으로 귀담아 수렴, 직접 해결에 앞장서 왔던 풀뿌리 민주주의를 대변해왔던 한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양한 사회적 이해관계를 의정활동 최선의 현장에서 발로 뛰고, 또한 자신이 지역민들을 향한 공약을 실천하고자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발로 뛰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시의회에서는 단호한 의사 결정에 충실하지만 한 의원은 지역민들을 가장 우선시 한다.

한 의원은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청주의 명소 중 한 곳인 명암유원지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새벽 운동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함께 웃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는 큰 집계와 큰 쓰레기 봉투를 준비하여 주위에 버려진 유원지를 나홀로 돌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

평소 일상 생활에서 성실하기로 소문이 난 한 의원은 자신의 나이가 70세를 넘은지 모를 정도로 부지런하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렇게 인사를 지역민들에게 건네는 한 의원의 얼굴은 밝다.

3선인 한 의원의 이러한 모습을 가까이서 늘 한결같이 지켜봐온 봉사자 최순영 씨는 "정치인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일하는 시간 외에도 꾸준하게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임하는 한 의원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한 의원이야 말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지역의 일꾼다운 아름다운 봉사자의 모습으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무료급식 현장에서는 가장 솔선수범을 보여주는 한병수 의원. 한 의원은 최근 건강이 안좋은 상황에 있다. 자신의 마지막 생애까지 오직 지역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집념 하나에만 밤잠을 설쳐온 한 의원의 열정적인 모습은 지역민들에게 영원히 남을 일꾼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