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미래의 힘' 이치우 상임 공동대표(29)가 젊은 청년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자유민주주의의 큰 기틀인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지닌 알찬 열매를 만들어갈 청년들이 분열된 보수정당의 '통합과 화합'이란 소명을 가지고 정의와 상식을 통해 사회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단체인 '미래의 힘'.

이처럼 '미래의 힘'은 보수를 지향하는 여당 소속의 청년들이 젊음의 희망을 품은 추진력으로 미래의힘을 통해 새로운 개혁대상의 명확한 아젠다를 제시하고,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상하고자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소속의 전국 청년들이 정치 갈등과 이익 다툼이 아닌 국익과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 뜻을 표현하고 이룩하는 단체를 지향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 대표는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들에 대해 균형적이고 건설적인 자세로 미래 세대를 위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노력하겠다. 통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청년 활동을 통해 앞장서겠다"면서 "미래의힘은 정책대안을 마련해 제안하고 공론화를 통해 세대·지역·젠더·진영갈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공동대표 운영계획에 있어서 "세대·지역·젠더·진영갈등을 해소의 완화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과 여성을 포함한 공동대표단을 구성했다. 향후 공동대표단은 미래의힘 소속 위원들과 정치갈등과 이익다툼이 아닌 국익과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 뜻을 이룩하는 단체를 지향하며,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교류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고아라 여성 공동대표를 비롯한 김세연 대학생 공동대표를 포함, 미래의힘 청년들과 뜻을 모으겠다. 역사에서도 많은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우리 청년 세대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난제들을 풀어가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청년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