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강주은이 또한번 가비의 파격적인 패션에 경악한다.
오는 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선 가비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다.
이날 강주은은 긴장하고 있는 가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동행한다. 하지만 가비가 야구 유니폼을 과감하게 '리폼'한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란다. 가비는 강주은의 마음도 모르고,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며 텐션을 폭발시킨다.
강주은은 "너무 열려 있다"라며 야구 유니폼을 입은 가비를 걱정하고, 결국 "안되겠어"라고 말하며 단속에 나선다.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이 이번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