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32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지난 6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정책을 분석 해 봤다. 이번 부동산 정책 기조는 시장의 공급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인터뷰>에서는 현재 11만여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성장유튜브인 ‘설춘환캠퍼스’ 채널 운영자 설춘환 대표를 만나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과 전망을 들어봤다.

<정치>에서는 여야 간 21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회 공백 사태가 한 달 넘게 마비 상태에 빠진 현실을 짚어봤다. 국회 공백사태 가 길어지자 ‘세비를 반납’하라는 비난여론도 비등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과 기름값, 전기요금 인상마저 공식화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의 현실과 정부의 대책을 분석 해 봤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최저임금의 무리한 인상이 일자리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다뤄봤다.

<사회>에서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이 현실화되면서 경찰 통제 흐름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는 등의 경찰 내부 반발과 사회적 파장을 짚어봤다.

<한창희 칼럼>에서는 각종 선거를 관리하면서 권력기관이 되어버린 선거관리위원회의 갑질을 지적하면서 선관위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법치국가보다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제하에 윤석열 대통령은 진영과 대결 정치를 넘어 협치와 화합의 정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022 우수 유망 중소기업시리즈>에서는 ICT융합 스마트 횡단보도 Pole 전문업체인 ㈜제브라앤시퀀스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민선 8기 제39대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취임을 통해 4대 군정 방침과 연천의 미래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제11대 김성제 의왕시장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시정방침과 역점추진정책을 설명하며 각오를 밝혔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세계 최초의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인 ‘워치 앤 칠’ 두번째 전시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를 소개한다. 전시는 9월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건강백세>에서는 장마철 조심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을 설명한다. 7월 장마철은 1년 중 가장 습도가 높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관절 내 압력이 높아져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에 대한 추억’을 소개한 영화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미친능력’을 소개한다. 니콜라스 케이지 대표작을 오마주한 코믹 액션영화이다.

<레저>에서는 아름다운 여름꽃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7월경 절정을 이루는 수국의 탐스러운 모양과 연꽃의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기자수첩>에서는 모든 국가적 역량을 동원해야 할 시급한 상황에 정치권 혼란은 경제위기와 공포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2년 7월 5일 2022년 7월 18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미술 애호가를 위한 종합안내서 ‘미술관에 가기 전에’ 라는 책을 소개한다. 르네상스에서 아르누보까지 광범위하게 다뤘다.

<박성태 직론직설>에서는 초심 잃은 여야 모습을 통해 돈·명예·권력에 대한 욕심 버리고 기본을 지키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