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전시회, 22명의 전문 작가들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대구/ 이영준 기자입력 : 2022. 05. 24(화) 21:56
[사진/ 이영준 기자] '시선' 전문 작가들의 단체를 이끄는 김하균 작가(회장)는 2022년 후반기에는 더욱더 많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폭 넒은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이영준 기자]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구 미술계 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기획을 하고, 폭넓은 다양한 공간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여러 작품 분야의 쟝르에서 널리 활동하며 알려진 22명의 작가들이 전시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선(視線) 전시회'가 열린다.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간에 걸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제8전시장에서 개최가 되는 'SEE SUN ASSO CIATION' 전시회는 권대훈, 박형석, 김종희, 문차식, 류인숙, 박성희, 이경희, 차종숙, 김하균 등 22명의 작가들이 출품했다.

붉은 색과 짙은 핑크색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이경희 화가는 "두 개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따뜻하면서 생동감이 넘치고 활동적인 기운을 느끼게 하는 작품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계에서 크고 작은 굵직한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차종숙 작가도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에게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가들과 소통을 하며 감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관람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 류인숙 금속공예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철판에 정작업을 하여 망치로 쳐서 은선을 박아 놓은 기법인 포목상감 기법으로 마감한 보석함이 가장 돋보였다.

류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면서 "10년 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36호장 슬하에 있을 때 전수를 받은 포목상감 기법"이라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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