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영준 기자]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진량읍' 지역으로 출마한 무소속 기호 4번 김영곤 후보의 선거 행보가 지역민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역 공천위원의 사천으로 인해 지난날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탈당한 이후 무소속 출마로 결심하자 지역민들을 비롯한 관내 관변 단체들의 지지가 줄곧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 후보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뽑지 않고 무사안일한 정치인들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사천을 강행, 지역민들의 기대를 무시하는 것은 탁상공론이나 다름이 없는 행정에 불과하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제대로 알게 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