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21호 <커버스토리> 제3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강 구도를 위협하고 있는 내용을 분석해 보았다. 정치권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재명, 윤석열 후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야권 단일화와 TV 토론의 중요 변수가 남아 있어 이같은 혼전양상이 선거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경제의 적신호를 예고한 ‘10대 키워드’ 를 중심으로 2022년 경제를 전망해봤다.

<사회>에서는 현재 꽃값 폭등의 주범으로 대형 중도매인을 꼽으며, 화훼산업 유통구조에 문제점을 제기한 전성엽 대한민국 플로리스트 연합이사를 만나 화훼시장 상생을 위해 생업도 접고 거리에 나선 이유를 들어봤다.

<박성태 직론직설>에서는 ‘김건희 이재명 녹취록 보도파문 이번 대선 정책대결 없는 진흙탕싸움?’ 제하로 여·야 선대본 모두 네거티브 전략을 서로가 자제하고 제대로 된 정책과 공약 개발에 매진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한창희 칼럼>에서는 ‘명절문화도 혁신이 필요해’ 제하에 핵가족 시대에 걸맞게 명절도 가족 간에 개념 정리를 명확히 하면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강영환 칼럼>에서는 ‘멸공 논란’은 2030세대는 단순한 쇼의 언어로 받아들였지만, 기성세대와 기존 질서는 고정관념으로 해석하여 양극화된 것으로 더 이상의 의미 부여는 무의미함을 지적한다.

<2022 우수 유망 중소기업시리즈>에서는 혈액순환개선 기능성 의류를 개발 보급하는 노인케어전문 기업 ㈜템프업 소개한다. 이규상 회장은 4세대 섬유혁명으로 ‘하루 만 명의 생명을 살리자’는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한방바이오산업 신소재 개발 전문 기업 (주)퀀텀LST신소재 조권석 대표를 만나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는 신소재 개발 제품의 장점과 성공요인을 들어봤다.

<인터뷰>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 바이오의료빅데이터학과 노현수 교수를 만나 생태계 탄소순환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용 버섯균 제작 연구 내용과 유해물질 곰팡이나 버섯 이용하여 오염을 정화하는 연구 내용을 들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미술 소장품 기획전 ‘미술로, 세계로’를 오는 6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30년 만에 수장고 밖으로 처음 나온 작품 다수, 55점을 최초 공개한다.

<허연재의 미술 인문학 칼럼>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메리 카셋 대표작을 통해 ‘여성의 일상’을 담은 작품을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

<건강백세>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소변 횟수가 잦다면 빈뇨를 의심할 수 있다는 내용을 여러 질환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인터뷰>에서는 건설기계 산업 융합형 경영자로 알려진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오원섭 원장을 만나 어려운 시기 건설 기계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자세히 들어봤다.

<시네마 돋보기>에서는 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모색하는 4명의 중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어나더 라운드’를 소개한다.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수상작이다.

<인터뷰>에서는 다인사 원성성각 주지스님을 만나 불교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는 불화 소개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들어봤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2년 1월 25일 2022년 2월 1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책과 사람>은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를 다룬 ‘바다 인류’라는 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