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다중이용시설에 발생한 화재 시민 나서 ‘초기진압’
평택/서태호 기자입력 : 2021. 11. 28(일) 13:29
[평택/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3일 평택시 신장동의 한 다중이용시설 화재를 목격한 시민이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6시 20분경 A씨는 길을 지나가던 중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의 간판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망설임 없이 2층으로 올라가 건물 관계인에게 화재사실을 알렸고, 내부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였다.

송탄소방서 화재조사는 해당 화재를 ‘간판 전선의 반단선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화재처럼 화재를 초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택용소방시설 중 하나인 소화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박승주 서장은 “대단한 용기를 내주신 시민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수도권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