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 그리니티시티’ 조성 착공식 개최
청년, 신혼부부, 취약계층 공공임대 3백세대 ▹ 20년 장기전세 613세대
안양/정영창 기자 입력 : 2021. 11. 28(일) 11:58
[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시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인 ‘관양 그리니티시티’ 조성 착공식이 현장에서 있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그리니티시티’는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에 IT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이 융·복합된 컨버전스(Convergence) 네이밍을 의미한다.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공공도시개발사업으로 안양에 조성되는 첫 스마트시티이기도 하다.

청년, 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300세대를 건립하고, 20년 장기전세형 613세대를 포함해 총 1,345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어서 청년층과 취약계층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스마트서비스가 도입됨으로써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스마트홈서비스와 학생들 통학안전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분수가 들어서는 녹색공원 조성 등 총 24가지의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부지조성 및 건축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관양 그리니티시티는 안양의‘빅3 스마트시티 플랜’(관양그리니티시티, 인덕원주변개발, 박달스마트밸리) 중 가정 먼저 삽을 뜨게 됐다며, 주택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문화복지와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을 배치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인덕원 일대 도시개발사업과 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안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안양도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의 첫 스마트도시로서 새로운 성장모델이 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착공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도의회 김종찬·문형근 의원,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과 박준모 도시건설위원장, 각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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