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민기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파주을)은 23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승리, 대선 승리 원팀’ 22년 대선승리를 위한 경기도의원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박정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민병덕(안양 동안갑) 중앙당 조직사무부총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 도의원 131명이 참석하여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경기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과 함께! 이재명은 승리합니다! 민주당이 뜁니다!”를 외치며 대선승리에 대한 굳은 의지와 결의를 보여주었다

박정 위원장은 “경기도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명후보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정책의 표준을 만들어내는 데는 경기도의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경기도의원 한분 한분이 이재명이 되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앞장서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당 조직사무부총장인 민병덕(안양 동안갑)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도의원들에게 “좋아야 찍는다는 선호도에 대한 말로 한분 한분이 이재명의 분신이 되어 이재명후보의 좋은점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이재명 지사님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면서 경기도를 바꾸고, 도민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야 한다”며 “1,390만 도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이재명호 경기도에서, 이재명호 대한민국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자”고 말했다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는 지난 20일 경기도 서부권(부천․안산․시흥․ 광명․김포)과 중부권(안양․군포․의왕․과천․용인), 남부권(수원․화성․오산․평택․ 안성)기초의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북부권(고양․파주․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과 동부권(구리․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 이천․광주․성남)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